크리스테르손 총리: 에리트레아에서 다윗 이삭 문제 논의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M)는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외무부 장관(M)의 에리트레아 방문 기간 동안 다윗 이삭 문제도 논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윗 이삭 문제 논의

다윗 이삭의 에리트레아 구금 문제는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외무부 장관의 에리트레아 방문 중 논의된 주제 중 하나라고 크리스테르손 총리가 밝혔습니다. 스웨덴-에리트레아 이중 국적 언론인 다윗 이삭은 2001년부터 에리트레아 감옥에 재판 없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외무부 장관은 에리트레아를 방문하여 에리트레아의 오스만 살레 외무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연합(EU) 정상 회담에 도착한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스웨덴 기자들로부터 다윗 이삭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니요, 새로운 소식은 없습니다. 외무부 장관이 에리트레아에 방문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이해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지역 문제들이 있으며, 중요한 양자 간의 문제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논의될 것입니다.”

다윗 이삭 문제가 중요한 문제 중 하나냐는 질문에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물론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외무부 장관의 에리트레아 방문은 1993년 독립 이후 스웨덴 외무부 장관의 첫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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