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드비베리 란스베옌 도로 파손 심각, 주민 불만 속 시 당국 보수 계획 발표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순드비베리 지역의 주요 도로인 란스베옌이 심각한 노면 파손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릴라 알뷔 주민 라세 오베리 씨는 해당 도로를 “스웨덴에서 가장 관리가 안 된 도로 중 하나”라고 비판하며 조속한 보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순드비베리 시 당국은 트베르바나(경전철) 건설 이후 유지보수의 복잡성을 인정하며, 올여름과 가을에 걸쳐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란스베옌 도로 상태 및 주민 불만

란스베옌은 곳곳에 깊은 구멍과 균열, 불균일한 노면 상태를 보이며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라세 오베리 씨는 운전 중 도로 손상을 피하기 위해 “슬라롬을 타는 것 같다”고 표현하며,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시민으로서 이러한 도로 상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에켄스베리스브론 인근 구간의 상태가 가장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지보수 지연의 배경

순드비베리 시의 스타스밀예셰프(도시 환경 책임자) 토마스 린드발 씨는 2014년 순드비베리 중심부에 트베르바나가 도입된 이후 란스베옌 유지보수가 매우 복잡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베르바나 시설물로 인해 안전 및 통행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보수 작업은 철저한 계획과 효율성을 요구하며, 작업 가능 시간이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시 당국은 주로 지역 당국과 합의된 ‘유지보수 주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진행된 및 예정된 보수 작업

  • 지난 가을 보수: 지난 가을, 시 당국은 지역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란스베옌 서부 구간의 여러 손상된 부분을 보수했습니다. 이 작업 이후 주민들의 불만 접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린드발 씨는 전했습니다.
  • 미완료 작업: 당시 버스 정류장 인근에 새로운 주조 아스팔트를 포장할 계획이었으나, 악천후와 잦은 비로 인해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 올여름 계획: 올여름에는 란스베옌 55E – 49 구간에 대한 노면 절삭 및 새로운 아스팔트 포장 작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난 가을에 완료하지 못한 작업도 날씨가 허락하는 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지역 당국과의 협력: 이와 동시에 지역 당국은 에켄스베리스브론 인근의 트베르바나 레일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향후 추가 조치: 올가을 38주차에도 란스베옌에 대한 추가적인 보수 작업 기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필요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작업 시기: 올여름 예정된 란스베옌 및 에켄스베리스브론 보수 작업의 정확한 시작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나, 해당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로가 폐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린드발 씨는 도로 손상이 발생할 때마다 즉시 수리하는 것이 트베르바나의 존재로 인해 어렵다고 강조하며,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표명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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