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성, 페이스북 통해 '꿈에 그리던 왕자' 찾아 나서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의 베로니카 다니엘손(42세) 씨가 지난 2025년 여름, 병원 근처에서 매일 마주쳤던 한 남성을 찾기 위해 페이스북 그룹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매일 반복된 우연한 만남

베로니카 씨는 작년 여름, 스톡홀름의 스탄트고르스 병원 신생아 병동에서 근무했습니다. 아침 근무를 하던 그녀는 매일 오전 7시 15분경, 스탄트고르스 거리의 같은 장소에서 한 남성과 마주쳤습니다. 이 남성은 오토바이 또는 스쿠터 헬멧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키는 180~190cm, 짙은 피부색에 턱수염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눈인사만 나누다가 점차 미소와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만남의 끝과 후회

그해 가을, 베로니카 씨는 병원 근무를 그만두면서 남성을 더 이상 마주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 '꿈에 그리던 왕자'에 대한 생각을 떨쳐내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당시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통한 공개 수색과 반응

베로니카 씨는 지난 7월 말, 페이스북 그룹 '쿵스홀멘(Kungsholmen)'과 '헤야 리베트(Heja livet)'에 이 남성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글에는 많은 응원과 격려의 댓글이 달렸지만, 아직 남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베로니카 씨는 이 상황이 마치 영화 같다고 말하며, 만약 연락이 닿는다면 단순히 안부를 묻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자신의 상상인지, 아니면 상대방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는지 알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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