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감자튀김 만들다 화재… 2만 크로나 벌금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외스테르셰르(Österåker)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감자튀김을 조리하다 잠들어 화재가 발생해 2만 크로나(약 18,600 크로나 벌금 및 1,400 크로나 이웃 배상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여름 발생했으며, 당시 이 남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 1.6퍼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남성은 감자튀김을 만들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기름을 데우던 중 잠이 들었고, 기름이 과열되면서 발생한 열로 인해 냄비 위의 유리가 깨지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화재는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남성의 아파트에는 화재 및 연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타인의 생명이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고 재산에 광범위한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 공공 위험 소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성에게 총 18,600 크로나의 벌금과 함께, 연기로 인해 자신의 집에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1,400 크로나의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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