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교통부 장관(trafikborgarråd)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녹색당)은 시민들이 자신의 도시를 '관광객'처럼 경험하며 새로운 장소를 발견할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과 정치적 비전
스트룀그렌 장관은 어린 시절 노르라 반토리에트(Norra Bantorget) 공원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녹색이고 살아있으며 어린이 친화적인 도시'의 이미지가 현재 그의 정치적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전거 도로 철거 위기에 대한 분노를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지난 4년간의 임기 동안 많은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시 공간 활용 및 정책 성과
그의 주도로 아스팔트 도로가 철거되고 나무가 심어졌으며, 새로운 미니 공원과 도심 환경 구역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교외 광장에는 녹지가 늘어났고, 여름철 보행자 거리와 시민들의 수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바다 다리 및 사우나 시설이 확충되었습니다.
도전 과제와 향후 계획
하지만 모든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 도심에 전기차 및 배출가스 없는 차량만 운행하는 환경 구역(miljözon klass 3) 도입 계획은 주 정부(Länsstyrelsen)에 의해 제지당했으며, 이에 대한 시의 항소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스트룀그렌 장관은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거주지 주변에 더 많은 자동차 교통이나 배출가스를 원하지 않지만, 개인의 역할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당근과 채찍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자전거 이용을 더욱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래 스톡홀름에서 자동차는 이사나 대형 가구 구매와 같은 특정 목적에만 사용되고,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을 권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를 위한 약속
녹색당이 다음 임기에도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다면, 스트룀그렌 장관은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문화 학교 수강료 절반 인하, 스포츠 활동 비용 검토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모든 어린이들이 부모의 경제력과 관계없이 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공약
- 기후 리더십: 기후 배출량 감축 지속,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 지원, 재활용 증대,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편의 증진, 폭염 및 폭우 대비 기후 적응 강화.
- 녹색 및 활기찬 도시: 아스팔트 대신 녹지 공간 확대, 공원 및 나무 조성, 주차 공간을 활용한 수변 공간 개발, 자연 보호 및 수질 정화.
- 모든 어린이를 위한 도시: 모든 어린이가 자연, 문화, 스포츠 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아동 및 청소년 여가 활동 비용(문화, 스포츠, 수영장 등) 절감, 자연 학교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