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2026년부터 식료품점·약국 등 현금 수취 의무화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의회가 식료품점, 약국, 은행 등에서 현금(지폐 및 동전) 수취를 확대하는 내용의 새로운 현금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현금 수취 확대 법안 주요 내용

  • 대상 확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식료품점과 약국은 지폐와 동전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은행의 역할 강화: 은행은 전국적으로 현금 입금 장소를 명확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 디지털 소외 계층 보호: 스웨덴의 약 50만 명에 달하는 디지털 소외 계층은 현금에 의존하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고령층, 장애인, 노숙인, 범죄 피해 여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스웨덴 민주당(SD)의 데니스 디우카레프(Dennis Dioukarev) 의원은 의회 토론에서 밝혔습니다.
  • 정부 조사 권고: 정부는 향후 공공기관 등 사회의 더 많은 영역에서 현금 수취 필요성을 조사하도록 권고받았습니다.

시행 시기

이번 법 개정안은 2026년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스웨덴 내 현금 사용률은 빠르게 감소해왔으나, 이번 법안 통과로 현금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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