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노르 멜라르스란드 자전거 도로 확장 공사, 1200만 크로나 절감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의 노르 멜라르스란드(Norr Mälarstrand) 자전거 도로 확장 공사 예산이 1200만 크로나(한화 약 15억 원) 절감되었습니다.

공사 개요

  • 위치: 노르 멜라르스란드, 시청(Stadshuset)과 쿵스홀름스토르(Kungsholmstorg) 구간
  • 구간 길이: 500미터
  • 주요 변경 사항: 자전거 도로 폭을 기존 3미터에서 4.5미터로 확장하고, 차량 도로 폭은 각 1미터씩 좁힙니다.
  • 총 예산: 3600만 크로나 (기존 4800만 크로나에서 1200만 크로나 감소)
  • 공사 시작 시점: 2027년 이후 (정치권의 최종 승인 절차 진행 중)

예산 절감 배경

이번 예산 절감은 교통 당국이 프로젝트를 세부적으로 계획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예상되는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 책정했던 예비 비용(riskpåslag)을 실제 필요 이상으로 높게 책정했음을 파악하고, 이를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교통 담당 부시장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녹색당)은 "프로젝트 초기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비용을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많은 사업의 비용이 절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의 필요성

해당 구간은 하루 평균 약 5,500명의 자전거 이용자와 8,500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주요 도로입니다. 스트룀그렌 부시장은 "스톡홀름의 핵심 자전거 도로 중 하나가 과거의 교통량에 맞춰 설계된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르 멜라르스란드의 서쪽 구간은 이미 2018년에 정비가 완료되었으며, 이번 공사는 시청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해당합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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