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지역은 사회적 취약 계층 청소년들의 직업 경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SAO-일자리(Studiemotiverande arbetslivsorientering)'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8학년 및 9학년 학생들에게 주 2시간씩 1년간 유급 일자리를 제공하며, 이는 학교 수업의 일부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개요 및 목표
SAO-일자리는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직업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의미하며, 제한된 사회적 연결망을 가진 취약 지역 청소년들이 직업 세계와 조기에 접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모델을 개발한 '네스타 예네라숀 스베리예(Nästa Generation Sverige)'는 이를 통해 출발선을 평등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 및 혜택
- 근무 조건: 학생들은 주 2시간씩 1년간 유급으로 일하며, 전문적인 지도 아래 업무를 수행합니다.
- 참여 조건: 높은 출석률 또는 출석률 증가를 유지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대 효과: 학생들은 자존감 향상,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 증진, 미래에 도움이 될 경력 증명서 획득 등의 혜택을 얻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 배제를 방지하고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임금: 시간당 104크로나의 임금이 지급되며, 이는 학생이 매칭된 고용주가 부담합니다. (우플란드스 베스비 시범 프로젝트에서는 시간당 120크로나 지급)
시범 운영 및 확대 계획
SAO-일자리 모델은 이미 우플란드스 베스비(Upplands Väsby)에서 시범 프로젝트로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현재 튀레쇠(Tyresö)와 예르펠라(Järfälla)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스톡홀름 지역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학교들은 의료 및 대중교통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은 박물관, 식료품점, 신문사, 부동산 회사, 스포티파이(Spotify) 등 여러 분야에서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관계자 입장
- 로베르트 요한손(Robert Johansson) 지역 인사 담당 의원(S): 스톡홀름 지역의 더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 SAO-일자리는 사회적 배제를 막고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는 학생들이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이력서에 첫 줄을 추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요한 세게르펠트(Johan Segerfeldt) 베스비 스콜라(Väsby skola) 교장: 학생들은 일하고 돈을 벌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필요한 인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돈을 벌고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추천서와 인맥을 얻을 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에 직업 세계와 접촉하는 것이 사회적 배제를 막고 편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정 및 운영
스톡홀름 지역의 SAO-일자리 프로그램 운영 비용은 지역 운영 사무소의 일반 예산 내에서 충당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몇 주간 진행되는 직업 체험(프라오, prao)을 대체하여 1년간 지속되는 실질적인 직업 경험을 제공합니다. 악셀 요한손(Axel Johnson)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비영리 단체 '네스타 예네라숀 스베리예'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