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 및 캐나다, 아크티스 안보 및 국방 협력 강화 합의

SVD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오슬로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유럽 국가들과 캐나다가 아크티스 안보 및 국방 산업 역량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다섯 북유럽 국가 총리들과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가 참석했습니다.

북유럽-캐나다 협력 강화 논의

노르웨이 총리 요나스 가르 스퇴레는 이번 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모든 참가국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함께할 때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스웨덴 총리 울프 크리스테르손은 캐나다를 '북유럽 외 가장 북유럽적인 국가'라고 칭하며, 특히 구체적인 군사 문제에 대한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국방 분야 협력 확대

스웨덴 총리 크리스테르손은 스웨덴의 사브(Saab)가 개발한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시스템인 글로벌 아이(Global Eye)와 관련하여 캐나다가 해당 시스템이 장착될 항공기를 제작하는 등 이미 중요한 협력이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는 캐나다의 국방 조달 비용 중 70% 이상이 미국으로 지출되는 기존 방식이 자국 산업 발전이나 국민 보호에 효율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스웨덴의 그리펜 전투기나 유럽산 잠수함 구매 등 국방 조달처를 다변화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며, 더 많은 국가와 협력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 또한 캐나다가 강력한 남부 이웃 국가인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많은 국가와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크티스 안보 및 우크라이나 지원

이번 회담에 참여한 여섯 국가는 공동 성명을 통해 아크티스 지역의 안보를 강화하고 국방 산업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만남과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핀란드, 발트해 국가들, 폴란드에 주둔하는 나토(NATO)의 전방 지상군과 같은 군사 임무 및 활동을 통해 나토의 동부 전선을 강화하고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국가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자발적 연합'에 지원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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