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엥엘스카 학교(Engelska skolan) 아르스타(Årsta) 학생들의 Ica Årsta 매장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4학년부터 9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대상이며, 매장 측은 학생들에게 당분간 매장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출입 금지 배경
매장 출입 금지 조치는 반복적인 절도 행위와 학생들이 과자를 훼손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Ica 매장 점주인 토니 요한손(Tony Johansson) 씨는 “매장 입구가 일종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되면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발생하고, 일부 고객들이 쇼핑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엥엘스카 학교 학생들에 대해 세 번째로 내려진 출입 금지 조치이며, 요한손 씨는 학교 교장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규정 적용
스포츠 휴가 이후, 엥엘스카 학교 학생들은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매장 출입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요한손 씨는 “학생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매장에 들어올 수 있으며, 쇼핑을 할 경우에만 매장 내에 머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규정이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범적인 행동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구별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학교 측 입장
엥엘스카 학교 아르스타 측은 지역 사회에서의 학생들의 책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장인 리누스 옐레르스태트(Linus Gellerstedt) 씨는 “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Ica 측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느낀 경우가 몇 차례 있었다”며, “소수의 학생들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보는 것은 안타깝지만, 매장 측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절도 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Ica 측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옐레르스태트 씨는 “휴가 이후 상황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