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후 시위대, 공항서 2명 유죄 판결…15명은 무죄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솔나 지방법원에서 2023년 9월 브로마 공항에서 발생한 기후 시위 사건과 관련하여 2명의 기후 활동가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조건부 징역형과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 2023년 9월, 17명의 기후 활동가가 스톡홀름 브로마 공항의 개인 터미널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 이들은 건물, 비행기, 차량에 붉은색 페인트를 투척하는 행위를 했습니다.
  • 초기에는 항공기 테러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이후 재물 손괴 및 방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판결 내용

  • 법원은 4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에게 각각 50일분의 벌금과 항공사 그라페어(Grafair)에 76,500 크로나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 나머지 15명의 피고인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논란 및 사실 관계

  • 해당 시위는 구급 항공편의 운항이 불가피하게 변경되었다는 스웨덴 공항 운영사 스베다비아(Swedavia)의 발표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그러나 이후 ETC 신문의 조사 결과, 스베다비아의 발표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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