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텐스타 지역의 하그스트로케트(Hagstråket)에 위치한 200미터 길이의 콘크리트 경사면이 2200만 크로나의 예산을 투입하여 녹지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트라피크넴덴(Trafiknämnden)의 결정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7년 봄에 완료될 예정이며, '그뢰나레 스톡홀름(Grönare Stockholm)'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및 목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콘크리트 경사면을 철거하고, 숲, 관목, 34그루의 새로운 나무를 포함한 푸른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또한, 도시의 작은 생물들을 위한 새로운 서식지, 즉 새집과 곤충 및 수분 매개자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생물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트라피크보리아르로데트(Trafikborgarrådet)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엠페)은 스톡홀름에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줄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를 나무와 녹지로 가득 채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폭염 및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우선적인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선 사항
하그스트로케트 지역에 도입될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운 나무 식재: 생명력이 약한 기존 마로니에 15그루를 34그루의 새로운 나무로 교체합니다.
- 계단식 녹지 공간: 현재의 단단한 콘크리트 경사면을 철거하고 지지벽 요소를 갖춘 일련의 계단식 녹지 공간으로 대체합니다.
- 다양한 식물 조성: 수분 매개자에게 이로운 숲, 관목, 다년생 식물, 구근 식물, 꽃이 피는 허브 등을 심어 식물 다양성을 높입니다.
- 야생동물 서식지 조성: 새집, 단독벌을 위한 모래 노출지, 그리고 굵은 나무줄기와 통나무 형태의 곤충 서식지를 조성합니다.
- 빗물 관리 개선: 골격 토양을 포함한 새로운 식물 기반 시설과 도로 및 보행로의 빗물을 식물 구역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의 흐름을 지연시키고 홍수를 방지합니다.
- 인프라 개선: 경사면 위의 보행로를 새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새로운 난간을 설치합니다.
예산 및 기대 효과
총 2200만 크로나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스톡홀름 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 노력의 일환입니다. 콘크리트 경사면을 녹지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