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집권 연립 정당인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와 리베랄레르나 양측은 새로운 전력 요금제인 '효과 요금제'의 일시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의 잠정적인 중단을 위한 정치적 다수 의견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요금제는 가구의 전력 사용 방식과 시점에 따라 부과되는 방식으로, 2027년 1월 1일까지 모든 전력망 회사에 의무적으로 도입되어야 합니다. 일부 회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효과 요금제의 배경 및 비판
효과 요금제는 특정 시점에 동시에 많은 전력 기기를 사용할 경우 요금이 더 비싸지는 구조입니다. 입법자는 이를 통해 하루 중 전력 사용량을 분산시켜 전력망 부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 요금제는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민주당(KD) 소속의 에바 부시 에너지 및 산업부 장관은 새로운 요금제가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티되 정당들의 입장
티되 정당들은 법률 적용 방식을 재검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의 토비아스 안데르손 경제 정책 대변인은 요금제를 '일시 중단하고 평가 및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웨덴이 유럽연합(EU)이 요구하는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고객들이 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웃 간에 전기차 충전 시간대에 따라 요금 혜택이 달라지는 상황은 '전적으로 불합리하다'고 지적하며 재검토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리베랄레르나 소속의 요한 브리츠 기후 및 환경부 장관 대행은 효과 요금제가 '비논리적이고 비싸다'고 평가하며, 도입 당시 예상치 못한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요금제 재검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규제 기관의 재검토 필요성
에너지시장감독청은 2022년에 효과 요금제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미 요금제를 도입한 회사들은 이 규정에 따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시장감독청 자체도 요금제가 더 이해하기 쉽고 통일성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규정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와 리베랄레르나의 중단 요구로 이러한 압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의 요구
사회민주당(S), 좌파당(V), 중앙당(C), 환경당(MP) 등 모든 야당 또한 가구의 부담을 덜기 위해 효과 요금제 도입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