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리딩외(Lidingö)의 한 정당 소속 정치인이 오는 가을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직장 내 성추행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성추행 사건 개요
해당 정치인은 지난 1월 직장 내 행사에서 만취 상태로 최소 4명의 동료를 부적절하게 만진 혐의를 받았습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당시 여러 차례 그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는 오히려 해당 동료의 엉덩이를 만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징계 및 회사 입장
이 사건으로 그는 25일간의 급여 삭감 징계를 받았습니다. 회사 인사책임위원회는 향후에도 비위 행위가 지속될 경우 해고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당의 결정 및 입장
해당 정당은 사건 발생 직후 남성으로부터 직접 사건 경위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당은 회사의 징계 결과를 기다린 후, 그가 지방의회 선거 후보 명단에 계속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당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일어난 일은 용납될 수 없으며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성은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투명하게 상황을 설명했으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그가 직장과 당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다는 회사의 판단에 동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당은 해당 남성에 대한 신뢰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자 본인의 입장
해당 정치인은 Mitti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이번 사건을 "큰 수치심"으로 여기며 자신의 행동에 잘못이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야기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직장과 당으로부터 계속 신뢰를 받고 있다고 느끼며, 앞으로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