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사회민주당 대표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은 스웨덴 민주당(SD)의 최근 행동이 의회에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회 표결 관행 파기
안데르손 대표는 SD가 의회 표결 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상계(kvittning)' 원칙을 무시한 것이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상계 원칙은 결석 의원 수를 여야 간에 맞춰 조정하는 관행입니다.
정부 구성 관련 의혹 제기
그는 특히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 후보가 가을 총선 승리 시 SD를 정부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SD를 정부에 포함시키려는 이유에 대해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권 규정 강화 표결 논란
최근 의회에서 시민권 규정 강화에 대한 표결이 진행될 당시, 여당인 티도당(Tidöpartierna)은 야당과 일부 '정치적 무소속 의원(politisk vilde)'들의 반대로 표결에 패배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SD는 백 년 이상 지속된 상계 관행을 깨고 독자적인 표결을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