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남성이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아동을 성적으로 착취하려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경찰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동에게 성적인 사진을 요구한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아커스베리 거주 남성의 어머니 소유 휴대전화로 수사가 집중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기소되었으나 1심 법원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 판결
검찰의 항소로 진행된 스베아 항소 법원 심리 결과, 1심 법원의 판단과는 다른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항소 법원은 해당 남성이 9~10세 아동에게 성적인 메시지와 사진을 전송한 혐의(성적 착취 시도 및 성적 학대)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1심 무죄 및 항소심 판단 근거
1심 법원은 해당 남성이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휴대전화가 그의 어머니 소유이고 그가 주로 사용했지만, '다수의 다른 사람/청소년'도 사용했다는 남성의 주장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소 법원은 이러한 1심의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항소 법원은 채팅 메시지의 빈도와 강도를 고려할 때, 해당 남성이 9~10세 아동과 연락하는 데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판결 및 형량
남성의 범행 당시 나이가 어렸고 사건 발생 후 5년이 경과한 점을 고려하여, 법원은 그에게 총 26,000크로나(약 260만원) 이상의 벌금과 함께 1심 법원에서의 법률 보조 비용으로 40,000크로나(약 400만원)를 국가에 상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 판결에 대한 최고 법원의 재심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허가가 필요합니다. 남성의 변호인은 판결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