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스웨덴 벡셰(Växjö) 인근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하여 운전사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젊은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당했습니다.
사고 개요 및 운전사 혐의
사고는 버스가 도로를 이탈하며 발생했으며, 60대 운전사는 현재 사망 사고 유발(vållande till annans död), 상해 사고 유발(vållande till kroppsskada), 교통법규 위반(vårdslöshet i trafik) 혐의로 체포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운전사 측 변호인 토르니 달베리(Torgny Dahlberg)는 수요일 오후 진행된 조사에서 의뢰인이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베리는 운전사가 사고 초기에는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고 전하며, 사고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사는 현재 구금 상태이며, 검찰은 목요일 오전까지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고 원인 미스터리
사고를 담당하는 토미 셸드(Tommy Sköld) 검사는 사고 원인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고 당시 버스에 탑승했던 여러 승객들이 아직 조사를 받지 못했으며, 이들의 진술이 사고 조사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상자 현황
사고 다음 날인 화요일, 크로노베리 지역 당국은 지역 병원에서 약 1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3명은 일반 병동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18세 남성이 사망하고 버스가 전복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영상 분석 및 추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