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자유당, 스웨덴 민주당 협력 노선 채택 시 고위직 최소 6명 사퇴 의사 표명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자유당(Liberalerna)의 시모나 모함손(Simona Mohamsson) 대표가 스웨덴 민주당(Sverigedemokraterna, SD)과의 새로운 협력 노선을 추진할 경우, 당 고위직 최소 6명이 사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당내에서 상당한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당내 반발 확산

자유당 청년 연맹(LUF)의 안톤 홀름룬드(Anton Holmlund) 의장은 시모나 모함손 대표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당 지도부의 스웨덴 민주당 정책 노선 변경 결정 이후 자유당 내에서 비판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웨덴 민주당 노선 변경 배경

자유당 이사회는 정부 구성 시 스웨덴 민주당에 대한 기존의 '레드라인'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이사회 투표에서 찬성 13표, 반대 8표로 가결되었습니다. 이는 자유당이 스웨덴 민주당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는 중대한 정책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인물 입장

현재까지 최소 6명의 자유당 최고위급 인사가 시모나 모함손 대표의 새로운 스웨덴 민주당 노선이 최종 확정될 경우 사퇴할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이들의 사퇴는 당의 미래와 정치적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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