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페트병·캔 환급금 '스와시'로 지급 추진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페트병과 캔을 반납하고 받는 환급금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스와시(Swish)'로 지급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스와시 환급금 시스템 도입

새로운 시스템은 10월 6일부터 소매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기존의 종이 영수증 대신 스와시를 통해 환급금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2020년부터 일부 재활용 센터에 설치된 '판타메라 익스프레스(Pantamera Express)'에서 시범 운영되어 왔으며, 해당 시설에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 소매점으로 확대됩니다.

소비자 및 소매점 참여

소비자가 환급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고 전화번호를 등록한 후, 환급기기의 QR 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소매점들은 자율적으로 이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방식 유지 및 향후 전망

기존의 종이 영수증 지급 방식과 자선 단체 기부 옵션은 계속 유지됩니다. 대부분의 기존 환급기기는 새 시스템과 호환되지만, 일부 구형 모델에서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으로 인식되면서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웨덴의 재활용 목표 및 환급금 인상

스웨덴은 페트병과 캔의 재활용률 9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각각 88.8%와 87.5%의 재활용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88.4%에 해당합니다. 1인당 연간 283개의 포장재가 재활용되었습니다.

또한, 1년여 전부터 페트병 및 캔의 환급금이 인상되었습니다. 1리터 미만 용기는 1크로나에서 2크로나로, 1리터 초과 용기는 2크로나에서 3크로나로 올랐습니다. 다만, 구형 환급금이 적용된 제품은 연말까지 판매가 중단될 예정이며, 2027년까지는 새로운 환급금액만 유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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