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경찰이 발렌투나의 한 창고에서 1톤이 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하고, 이를 유통하려던 국제 마약 밀매 조직원들을 기소했습니다.
사건 경위
사건은 지난해 가을, 보를렝에에서 한 남성이 두 명의 남성으로부터 가방을 건네받는 현장을 경찰이 포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가방에서는 30kg의 대마초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단서를 바탕으로 경찰은 발렌투나에 있는 한 남성의 임대 창고를 추적했습니다.
지난 12월 초, 경찰은 해당 창고에 차량이 들어와 여러 명이 상자를 나르는 것을 감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을 폭행하여 상해를 입히고 도주하려다 제압되었습니다.
압수된 마약 규모
창고에서는 600kg의 대마 수지(해시시), 9kg의 코카인, 그리고 275,000정의 벤조디아제핀 정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총 1톤이 넘는 대마 및 기타 마약류에 해당합니다.
기소 및 수사 현황
이번 사건은 조직적이고 대규모적인 마약 거래에 연루된 '매우 중대한 마약 범죄'에 해당하며, 최저 6년에서 최고 1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수사는 룸마 틴스레트(Attunda tingsrätt)에서 진행 중이며, 루드밀라 프로노코(Ludmila Pronko) 검사가 사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유럽 국가 출신으로, 스웨덴 전역에서 대규모 마약 거래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명의 남성이 기소되었으며, 이 중 6명은 매우 중대한 마약 범죄 혐의로, 1명은 마약 거래와 더불어 4,100만 크로나 상당의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 세탁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 폭행에 가담한 남성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혐의 부인 및 추방 요구
피고인 전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프로노코 검사는 이들의 국외 추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종 형량 구형은 재판 마지막 날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