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청소년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도입 논의 활발…호주 16세 제한 선례

SVD 보도에 따르면, 호주가 청소년 소셜 미디어 사용에 16세 연령 제한을 도입한 가운데, 스웨덴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유사한 규제 도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엔 아동 기금(Unicef)은 전 세계적으로 35개국이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및 사용 규제에 대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동향 및 주요 국가의 움직임

유니세프는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을 계획하거나 이미 도입한 국가들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목록에 따르면, 호주는 지난 가을 16세 연령 제한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국제적인 선례를 만들었습니다. 유럽 연합(EU) 내에서도 이 문제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며, 프랑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은 이미 연령 제한 도입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스웨덴 정부의 입장 및 향후 계획

스웨덴 정부는 청소년 소셜 미디어 사용 규제 문제에 대한 특별 조사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오는 6월 첫 번째 중간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Ulf Kristersson) 총리는 지난 3월 초, 15세 연령 제한이 자연스러운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정부의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스웨덴은 아직 구체적인 연령 제한 기준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국제적 추세와 국내 논의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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