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는 매년 수만 송이의 꽃을 도시 전역의 화분과 화단에 심고 있으며, 올해는 스톡홀름 콘세르트후스(Konserthuset)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꽃 피는 교향곡(Blomstrande symfoni)'을 테마로 도시를 단장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톡홀름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기리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둡니다.
'꽃 피는 교향곡' 테마의 배경
올해의 꽃 심기 테마는 스톡홀름 콘세르트후스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요한나 칼렌(Johanna Karlén) 원예 엔지니어 겸 프로젝트 매니저는 고전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푸른색 계열의 꽃으로 '꽃 피는 교향곡'을 조성하여 도시의 거리와 광장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꽃의 구성 및 배치
이번 테마에 맞춰 심어지는 꽃들은 주로 파란색, 흰색, 회색 계열로 구성됩니다. 특히 키 큰 살비아(salvia)와 베로니카(veronica)가 은색 잎과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합니다. 스톡홀름 시는 도시 내 약 150개 장소에 700개 이상의 화분과 30여 개의 화단을 조성하며, 중앙 광장에서부터 대중교통의 주요 거점까지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재 일정
꽃 심기는 봄, 여름, 가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개막식에는 요한나 칼렌 원예 엔지니어 겸 프로젝트 매니저, 군닐라 글란츠(Gunilla Glantz) 교통국장,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교통 담당 시의원(환경당 소속) 등이 참석하여 직접 꽃을 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