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야르바(Järva) 지역 키스타(Kista)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 카페(Playground Café)'가 지난 4월 초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식 육아 문화에서 영감
이 카페는 세 명의 엄마인 빈투 세카(Bintou Secka), 하프자 이브라힘(Hafza Ibrahim), 수아드 술레이만(Suad Suleiman)이 공동으로 설립했습니다. 빈투 세카는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당시 미국에서는 놀이 카페가 가족 생활의 당연한 일부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에서 엄마가 된 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비슷한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세카는 "미국에서는 놀이 카페가 에스프레소 하우스만큼 흔하다"고 말하며, 스웨덴에는 자신이 찾던 종류의 공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공간
이 아이디어는 세카와 그녀의 동서인 하프자 이브라힘이 각자 엄마가 된 후 다시 구체화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일반 카페에서는 아이들이 방해가 될 수 있고, 대형 놀이 공간에서는 아이들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들은 두 가지의 중간 형태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후 수아드 술레이만까지 합류하며 세 명의 공동 창업자가 완성되었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카페는 0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몬테소리 교육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놀이와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놀면서 자신의 속도에 맞춰 탐색할 수 있으며, 부모들은 커피를 마시거나 다른 부모들과 교류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역 사회의 긍정적 반응
창업팀은 각기 다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빈투 세카는 기업가, 하프자 이브라힘은 간호사이며, 수아드 술레이만은 20년 이상 아동 교육 분야에 종사한 교감입니다. 지난 4월 8일 개장 이후, 카페는 지역 사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부 날에는 방문객을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이는 해당 지역에 이러한 공간이 절실히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카페는 매일 운영되며, 부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 이벤트'를 통해 많은 아빠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교류하며 자체적인 채팅 그룹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창업자들은 바쁜 일정과 긴 근무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매우 보람 있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용 요금 안내:
- 0-6개월: 무료
- 6-12개월: 80 크로나
- 12개월 이상: 135 크로나
(형제자매 할인 제공, 성인 무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