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핀테크 빕스, 스웨덴 시장 진출 본격화... 스위시와 경쟁 예고

SVD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주요 결제 시스템 빕스가 스웨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스웨덴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스위시와의 경쟁이 임박했습니다. 빕스는 최근 스웨덴 책임자를 영입하는 등 북유럽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모바일 결제 시장의 현황

스웨덴의 스위시는 2012년 6개 주요 은행의 공동 소유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 상점 결제, 개인 간 송금 등 다양한 상황에서 널리 사용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릭스방켄)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한 달간 전체 스웨덴 인구의 91%가 스위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스위시는 스웨덴 내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해 왔습니다.

빕스의 북유럽 확장 전략

노르웨이의 빕스는 덴마크의 모바일 페이와 합병하여 노르웨이 및 덴마크 은행들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결제 시스템입니다. 빕스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에서 총 1,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웨덴 내 빕스 사용자는 약 16만 명 수준입니다. 빕스는 스웨덴 시장 공략을 위해 경쟁사 출신의 인사를 스웨덴 책임자로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웨덴 결제 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

빕스의 스웨덴 시장 진출은 스위시가 처음으로 직면하는 직접적인 경쟁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스웨덴 모바일 결제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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