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프 GW 페르손, SVT에 경찰 신고 위협

유명 범죄학자 레이프 GW 페르손이 스웨덴 공영 방송 SVT의 풍자 프로그램 '스벤스카 뉘헤테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이 페르손 씨의 사유지에 사과를 무단으로 버린 사건 때문이며, 페르손 씨는 익스프레센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과 투기 사건의 전말

지난 금요일 저녁, SVT'스벤스카 뉘헤테르' 프로그램은 한 방송에서 쇠름란드에 위치한 범죄학자 레이프 GW 페르손 씨의 사유지에 승합차를 몰고 들어가 다량의 사과를 쏟아내는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한 활동가가 괴롭힘과 불법적인 위협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재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활동가 재판과 사과 투기의 배경

이번 사과 투기 사건은 지난 금요일 유죄 판결을 받은 한 활동가의 행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해당 활동가는 지난 1월, 요한 포르셀 씨의 집 밖에 히틀러 콧수염이 그려진 사과 바구니를 놓았으며, 벤야민 두사 씨의 집 밖에는 한 손에 잘린 여성 인형 머리를, 다른 손에는 가짜 칼을 든 IS 인형을 놓아두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스벤스카 뉘헤테르' 프로그램은 이 활동가의 행동을 풍자하는 과정에서 레이프 GW 페르손 씨의 사유지에 사과를 버리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