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네빅 최고 경영진, 5억 크로나 보상 받아…주가는 80% 폭락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투자 회사 킨네빅(Kinnevik)의 최고 경영진이 2020년 이후 약 5억 크로나(한화 약 640억 원)에 달하는 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주주들이 겪은 손실과 대조를 이룹니다. 킨네빅의 주가는 80% 이상 폭락했습니다.

경영진 보상과 주주 손실의 괴리

킨네빅의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5억 크로나의 보상을 수령했습니다. 그러나 15만 명 이상의 주주들은 회사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큰 손실을 경험했습니다. 킨네빅의 주가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과거 실적 부진 및 경영진 발언

지난 2023년, 당시 CEO였던 조르지 가네프(Georgi Ganev)는 대규모 자산 손실과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인해 회사가 "피로 얼룩진 한 해"를 보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보상 프로그램 개편 움직임

이러한 상황 속에서 킨네빅의 주요 주주인 크리스티나 스텐벡(Cristina Stenbeck)은 현재의 주주 친화적이지 않은 보상 프로그램을 개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회사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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