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망명 왕자 방문 시 에바 부시 등 인형 목매달아… 2명 기소

Mitti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 이란 망명 왕자 레자 팔라비의 스웨덴 방문 당시 세르겔 광장에 에바 부시(기독교민주당), 지미 오케손(스웨덴민주당), 레자 팔라비 등 세 인물이 형상화된 인형이 목매달린 채 발견되었습니다.

인형 옆에는 붉은 글씨로 "제국주의의 모든 학살자, 교수형 집행자, 앞잡이들에게 죽음을! 이란 민중의 민족 저항 전쟁 만세!"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사건 경위 및 수사

스웨덴 안보경찰(Säpo)은 20대 남성 두 명을 이 사건과 연관 지었습니다. 이들의 주거지에서 사건 당시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의류와 함께, 감시 카메라 영상 등이 증거로 확보되었습니다.

법적 조치

두 남성은 현재 에바 부시에 대한 불법 위협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TV4 Nyheterna가 이 소식을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에바 부시는 이번 기소에서 유일한 피해자로 명시되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번 위협은 에바 부시 본인 또는 타인의 신체 안전에 대한 심각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