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크-아브라함스베리 구간 버스 124번, 출근 시간대 운행 재개 예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대중교통(SL)의 버스 노선 124번이 알비크(Alvik)와 아브라함스베리(Abrahamsberg) 구간에서 출근 시간대(오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운행을 중단했으나, 오는 4월 6일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버스 운영사 케올리스(Keolis)가 교통 혼잡을 이유로 에스엘의 승인 없이 일방적으로 운행을 중단한 데 따른 조치였습니다.

운행 중단 배경 및 시민 불편

버스 124번은 평일 아침 시간대에 알비크와 아브라함스베리 구간의 일부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시간표에는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운행되지 않아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노선을 자주 이용하던 칼(Carl) 씨는 운행 중단으로 인해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혼잡 원인 분석

칼 씨는 버스 운행 중단의 주요 원인으로 두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 알비크스론델렌(Alviksrondellen) 재건축: 알비크스론델렌에서 드로트닝홀름스베옌(Drottningholmsvägen)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재건축 과정에서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축소되어 아침 출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 교통 신호등 간격: 알비크스베옌(Alviksvägen)에서 알비크스론델렌으로 진입하는 교통 신호등의 간격이 짧아 통과할 수 있는 차량 수가 적어 정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SL과 케올리스의 입장 및 해결 방안

에스엘의 언론 담당자 나탈리 노르덴스반(Natalie Nordenswan) 씨는 케올리스가 지난 1월 에스엘의 승인 없이 자체적으로 운행 변경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올리스는 아침 출근 시간대 알비크 지역의 교통 혼잡으로 인한 '통행성 문제'를 운행 중단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에스엘은 주문된 서비스는 반드시 제공되어야 한다는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며, 케올리스와 협의를 통해 운행을 정상화하고 승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올리스의 교통 지역 책임자 안데르스 라게르스트룀(Anders Lagerström) 씨는 케올리스와 에스엘이 124번 노선의 운행을 기존 합의된 대로 복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라게르스트룀 씨는 4월 6일부터 버스 124번이 정규 노선 및 시간표에 따라 운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또한, 에스엘과 케올리스는 운행의 정시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미친 통행성 문제에 대한 공동 분석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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