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지역의 로슬라겐 철도(Roslagsbanan)가 시티(City) 구간 연장 공사로 인해 최대 3년간 부분 폐쇄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스톡홀름 지역 정부는 이 기간 동안 대학(Universitetet) 및 외스타(Östra) 역이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르뷔 역, 임시 종착역으로 검토
현재 대안으로 모르뷔(Mörby) 역이 임시 종착역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검토 중입니다. 이 경우, 덴데리드(Danderyd)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모르뷔 역에서 덴데리드 병원(Danderyds sjukhus)까지 도보로 약 600미터를 이동하거나, 176, 177, 178번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덴데리드 시는 이러한 조치가 주민들에게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스톡홀름 지역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대체 교통 및 역 보존 요구
덴데리드 시는 로슬라겐 철도와 버스, 지하철 간의 환승 편의 증진 및 대체 교통 수단 마련을 지역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브라발라베옌(Bråvallavägen) 및 스톡순드(Stocksund) 역의 폐쇄에도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 역 주변에는 주거 지역, 학교, 노인 요양 시설, 상업 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타 지자체 의견
외스테르예르(Österåker) 시는 로슬라겐 철도 연장 자체에는 긍정적이나, 3년간의 부분 폐쇄 기간과 총 13년에 달하는 공사 기간을 단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과거 스톡홀름 시티반(Citybanan) 건설에 8년이 소요된 점을 근거로 제시하며, 공사 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을 저해하지 않도록 원활한 대체 교통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태비(Täby) 시는 북동부 지역 이용객들의 영향 분석 및 통행 시간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