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좌파당, 극단주의 후보 논란으로 내각 합류 난항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좌파당(Vänsterpartiet)의 노쉬 다드고스타르(Nooshi Dadgostar) 당 대표가 가을 총선을 앞두고 당내 후보들의 극단주의적 발언 논란으로 인해 장관직 합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의 극단주의적 발언 논란

스웨덴 매체 익스프레스(Expressen)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좌파당 후보들 중 일부가 반유대주의적이고 테러를 찬양하는 발언을 한 사례들을 보도했습니다. 이들 발언에는 유대인에 대한 비하적인 내용과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을 찬양하는 내용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좌파당의 입장 및 내부 갈등

노쉬 다드고스타르 대표는 해당 발언을 한 후보가 소수이며, 대부분 이미 공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좌파당 지도부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4,000여 명의 후보 중 극단주의적 발언을 한 후보는 약 0.5%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익스프레스는 현재까지 25명의 후보를 지목했으며, 이는 발견된 후보자 중 최악의 사례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기자 인אס 함단(Inas Hamdan)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우리가 발견한 100여 명의 후보 중 최악의 25명이다. 소수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당 지도부의 발표와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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