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수치 이후, 티되 정부에 자유당과의 관계 단절 촉구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주요 정당인 온건당(M)의 고위 관계자가 티되(Tidö) 정부에 자유당(L)과의 관계를 단절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발표된 SCB 여론조사 결과에서 자유당의 지지율이 부진한 가운데 나온 제안입니다.

여론조사 결과와 티되 정부의 상황

SCB의 대규모 여론조사에서 기독민주당(KD)을 제외한 티되 협약에 참여한 정당들의 지지율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자유당의 부진은 두드러졌으며, 이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 사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재 티되 정부를 구성하는 4개 정당은 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약 13%p에 달하며, 선거가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자유당과의 관계 단절 제안

온건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티되 정부가 자유당과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자유당의 낮은 지지율이 연립 정부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스웨덴 민주당(SD)의 한 의원 역시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이러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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