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더 넛 하우스', 20년간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업플란드스베스비(Upplands Väsby) 외곽의 토르사케르(Torsåker)에 위치한 '더 넛 하우스(The Nut House)'가 20년간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20년의 역사와 발전

이곳은 과거 토르사케르 성(Torsåkers slott)의 정원이었던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는 카페, 원예 센터, 상점, 미술 갤러리를 포함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리사 리스터(Lisa Lister) 소유주는 20년 전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 버려지고 폐쇄된 창고에 불과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당시에는 핀란드식 쿠키와 빵만 판매했지만, 손님들의 요청에 따라 샌드위치, 수프, 와인까지 제공하게 되었고, 결혼식 장소로도 문의가 들어오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메뉴와 영감

현재 '더 넛 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는 채식 뷔페입니다. 리스터는 이 메뉴에 대한 영감을 어머니에게서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즉흥적으로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곤 했습니다.

위기 속 성장과 성공 비결

'더 넛 하우스'는 최근 몇 년간의 어려운 시기,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야외 정원 덕분에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며, 물가 상승 또한 고급 레스토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리스터는 성공 비결로 철저한 재정 관리를 꼽았습니다. 대출 없이 중고 물품을 활용하고 블로켓(Blocket) 등에서 저렴하게 가구를 구매하며 장소의 가치를 점진적으로 높여왔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

이제 '더 넛 하우스'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모터크로스 동호인들이, 주말에는 사이클리스트와 조류 관찰자들이 방문하며, 인근의 피싱겐(Fysingen) 지역을 찾는 사람들도 들르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처음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은 이곳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표하곤 합니다.

향후 계획

'더 넛 하우스'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하여 가을에는 케이크 파티를, 여름에는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7월 9일에는 디 레바(Di Leva), 18일에는 캐롤라인 아프 우글라스(Caroline af Ugglas), 23일에는 스테판 순드스트룀(Stefan Sundström)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운영 정보:

  • 장소: 카페, 원예 센터, 상점, 미술 갤러리
  • 위치: 토르사케르, 알문게베옌(Almungevägen), 업플란드스베스비
  • 운영 시간: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8시에는 클래식카 모임.
  • 흥미로운 사실: 리스터의 어머니가 런던에서 일했던 식당의 이름이 바로 '더 넛 하우스'였으며, 그 식당의 주인이 리스터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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