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하닝에(Haninge) 지자체가 1억 9천만 크로나(약 190억 원)를 투입하여 노후된 소더비말름스콜란(Söderbymalmskolan)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교육 캠퍼스인 '캠퍼스 하닝에(Campus Haninge)'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캠퍼스 조성 배경 및 목표
하닝에 지자체는 관내 고등학교 및 성인 교육 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 계획은 2019년부터 구체화되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의 사무실 건물을 교육에 적합한 공간으로 개조하고, 학생 수 변동에 따른 유연한 공간 및 인력 운영을 가능하게 할 방침입니다.
주요 시설 및 공사 내용
이번 리모델링 대상은 과거 초등학교 및 방과 후 활동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A, B, F동 건물과 에켄스가르드(Ekens gård)입니다. 공사에는 새로운 출입구 설치와 차량 없는 보행로 조성을 포함한 외부 환경 개선 작업도 포함됩니다.
재정적 효과 및 기대 효과
현재 연간 1,900만 크로나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리크스애플렛(Riksäpplet) 1의 임대 공간을 2028년 12월 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정리할 예정입니다. 캠퍼스 하닝에의 연간 임대료는 2,110만 크로나로 소폭 상승하지만, 지자체 전체적으로는 유휴 공간 활용 및 외부 임대 공간 축소를 통해 연간 860만 크로나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 자체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장기적으로는 학생과 교사를 위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목표로 합니다.
사업 추진 일정
캠퍼스 하닝에 조성 공사는 약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 가을 학기부터 학생들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새로운 캠퍼스는 스톡홀름 남부 지역의 교육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토르발라(Torvalla), 하닝에 중심지, 통근 열차역 등 주요 시설과의 접근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