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고령화 사회 돌봄 인력난 해소 방안 모색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연합(SKR)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돌봄 서비스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고령 인구 증가와 인력 수요 전망

  • 스웨덴 내 85세 이상 인구는 향후 10년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동시에 2023년 기준 노인 돌봄 서비스 종사자 중 약 4분의 1이 2033년까지 은퇴할 예정입니다.
  •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33년까지 노인 돌봄 서비스 분야의 인력은 약 32% 증가해야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변화하는 노인 돌봄 환경

  • SKR은 노인 돌봄 서비스 분야가 '변화의 시기'에 있다고 분석합니다.
  • 오늘날 노인들은 10년 전보다 건강 상태가 개선되어, 노인 돌봄 서비스 이용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Bodil Umegård SKR 데이터 및 분석 부서장은 "노인 인구가 상당히 증가했지만, 노인 돌봄 서비스 수요는 그만큼 늘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향후 시나리오 분석 결과, 노인 돌봄 서비스 이용 비율이 낮아질 경우 인력 수요 증가는 15~25%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략

  • SKR은 노인 돌봄 서비스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근로 시간 연장: 더 많은 인력이 더 오래 근무하도록 장려합니다.
  • 경력 연장: 기존 근로자들이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근무 시간 확대: 풀타임 근무 비중을 높여 실질적인 연간 근로자 수를 늘립니다. (2019년 이후 5,000명 이상 증가, 연간 근로자 수 10,000명 증가 효과)

역량 강화 및 지역별 차이

  • 2020년부터 시행된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 사업(äldreomsorgslyftet)'을 통해 종사자들의 직무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이 부족하더라도, 보조 인력으로 시작하여 직무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그러나 지역별 상황은 상이합니다. 스웨덴 전체 지자체의 3분의 2에서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나타나고 있어, 지역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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