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민주당, 의회 위원회 인사 개편 단행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민주당(SD)이 스웨덴 의회(Riksdagen) 내 여러 위원회의 주요 보직 인사를 대거 개편합니다.

주요 인사 이동

  • 마티아스 칼손(Mattias Karlsson): 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그는 스웨덴의 문화유산 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 오스카르 시외스테트(Oscar Sjöstedt): 재정위원회에서 헌법위원회로 자리를 옮깁니다.
  • 토비아스 안데르손(Tobias Andersson): 기업가정신 및 혁신 위원회에서 교육위원회로 이동합니다.
  • 루드비그 아스플링(Ludvig Aspling): 사회보험위원회에서 헌법위원회 및 유럽연합(EU) 위원회로 자리를 옮깁니다.
  • 헨리크 빈게(Henrik Vinge):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던 사법위원회에서 재정위원회로 이동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러한 인사 이동이 당내에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 조치'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토비아스 안데르손의 경우, 당 지도부를 비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원회 구성 및 정부 구성 협상

한편, 좌파 성향의 정당들(사민당, 좌파당, 녹색당, 중앙당)은 의회 위원회에서 다수를 확보하기 위해 연합을 형성했습니다. 이들은 8개 위원회와 EU 위원회의 위원장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회는 화요일에 위원회 위원들을 결정하며, 이후 위원회별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스웨덴에서는 여전히 정부 구성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사회민주당 대표인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은 금요일에 총리 임무를 재수임했으며, 향후 다른 정당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통해 정부 구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10월 12일에 자신의 임무 수행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