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시스타 정신과, 민간 운영사 인수 후 직원 대거 이탈 및 치료 방식 논란

SVD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스타 지역의 정신과 클리닉이 민간 의료 제공업체 베민드에 인수된 지 6개월 만에 직원 절반 이상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민드는 좋은 치료 결과를 목표로 새로운 치료 방식을 도입했으나, 이에 대한 직원들의 반발과 치료 지침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민간 운영사 베민드의 인수 및 목표

2025년 4월, 시스타 정신과 클리닉 직원들은 새로운 고용주인 베민드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베민드는 2025년 9월 1일부터 기존 운영사인 알레리스로부터 클리닉을 인수하며, 그룹 치료, 단축된 후속 방문, 그리고 사회청(Socialstyrelsen)의 지침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통해 우수한 치료 결과를 달성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치료 방식과 직원 이탈

베민드는 사회청 지침에 따라 인지 행동 치료(KBT)를 정신 역동 치료(PDT)보다 우선시하는 치료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침은 비판에 직면했으며, 지침 자체는 치료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클리닉 인수 후 약 6개월 만에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퇴사하는 대규모 이탈이 발생했습니다. 한 환자는 이러한 상황을 '끊임없이 직원이 교체되는 악순환'이라고 언급하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치료 지침에 대한 논란

사회청의 치료 지침은 인지 행동 치료(KBT)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지침이 치료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민드의 엄격한 지침 준수 방침은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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