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시, 제설 작업 미흡 비판에 겨울 도로 유지보수 요건 강화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는 지난겨울 폭설 시 제설 작업 미흡으로 인한 시민들의 비판에 대응하여 겨울 도로 유지보수 기업들에 대한 요건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규 계약 입찰 시 더 많은 차량과 예비 장비, 그리고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눈 경보에 대비한 명확한 위기 계획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강화된 계약 요건

지난 1월 스톡홀름 시는 기록적인 폭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수천 건의 민원 접수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교통 담당 시의원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MP)은 기업들이 주황색 눈 경보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며, 충분한 차량과 신속한 운영 확장 능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입찰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들을 배제하고, 철저히 준비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시 자체 제설 도입 검토

겨울 도로 유지보수 시스템의 미흡함은 시 자체 제설 작업 도입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현재 교통국은 시가 직접 제설 작업의 일부를 담당하는 방안에 대해 타당성, 예상 비용, 그리고 기존 계약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트룀그렌 시의원은 지난겨울의 경험이 기업 전담 제설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언급하며, 극한 폭설 상황에 대비한 시립 특수팀 도입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보행자 편의 증진 노력

스톡홀름 시는 보행자들의 통행 편의를 증진하고 눈이 올 때 자동차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보도 염수 살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보도 염수 살포 범위는 자전거 도로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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