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시, 외스테르말름 린네고르덴 노인 요양원 운영권 인수 결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시가 외스테르말름(Östermalm) 지역의 린네고르덴(Linnégården) 노인 요양원 운영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민간 사업자 바르다가(Vardaga)와의 계약은 약 1년 후 만료될 예정이며, 노라 인네르스타덴스(Norra innerstadens) 지구 행정부는 3년 연장을 권고했으나, 시 집권 연합은 다른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배경 및 경과

노라 인네르스타덴스 지구 행정부는 린네고르덴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와 품질 개발에 체계적으로 임하는 기능적인 시설"이라고 평가하며 계약 연장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밤 노라 인네르스타덴스 지구 위원회에서 사민당(S), 좌파당(V), 환경당(MP)으로 구성된 집권 연합은 바르다가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자체 제안에 투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시청 내 다수당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집권 연합의 입장

엘드레넴덴(Äldrenämnden, 노인 복지 위원회) 위원장인 좌파당(V)의 로베르트 미외른베리(Robert Mjörnberg)는 이번 결정이 이념적 동기에 기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동의 세금이 복지에 사용되어야 하며, 이익 창출에 사용되는 모든 크로나가 노인 복지 예산에서 줄어드는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외른베리 위원장은 린네고르덴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비판은 없으며, 자체 운영으로의 전환은 민주적 통제를 통해 자금이 노인 복지에만 사용되도록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야당의 비판

야당인 모데라테르나(M)의 안드레아 헤딘(Andrea Hedin) 시의원은 이번 결정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헤딘 시의원은 집권 연합이 노인들의 선택의 폭을 반복적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번이 현 임기 중 외스테르말름에서 두 번째로 노인 요양원을 인수한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곧 이 지역에 시립 요양원만 남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헤딘 시의원은 서비스의 품질이 최우선되어야 하며, 시는 기존 시설을 인수하기보다는 2050년까지 60개의 요양 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톡홀름의 노인 요양 시설 부족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주민 및 직원 영향

로베르트 미외른베리 위원장은 린네고르덴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운영 체제로의 전환이 차분하고 질서 있게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존 직원 중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모든 인원은 고용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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