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사용자의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하는 새로운 기능인 '프롬프트 플레이리스트(Prompted Playlist)'를 스웨덴에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청취 기록과 현재 트렌드를 기반으로 특정 분위기, 순간, 아이디어를 반영한 음악 목록을 만들어 제공합니다.
AI 기반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생성
스포티파이의 새로운 AI 기능인 '프롬프트 플레이리스트'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간단하거나 복잡한 요청(프롬프트)을 바탕으로 즉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외출하기 전 기분 전환을 위한 인디 팝, 최근 인기 경연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온 곡 포함"과 같은 구체적인 요청도 플레이리스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편집 콘텐츠 책임자 술린나 옹(Sulinna Ong)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프롬프트 플레이리스트는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 순간, 아이디어를 자신의 말로 표현하고 개인적인 느낌이 드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스웨덴 출시 및 향후 계획
이 기능은 오늘(월요일)부터 스웨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사용자는 AI가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음악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측은 보도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청취자들은 늦은 겨울밤과 같은 특정 순간과 관련된 곡을 찾으면서도 최근 너무 많이 들었던 곡은 제외하도록 프롬프트를 사용합니다. 다른 이들은 업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길고 가사 없는 전자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이 서비스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시범 운영되었으며, 당시 사용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창의적인 요청을 시도했습니다. 현재 스웨덴에서는 초기 단계로 영어로 된 프롬프트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