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연쇄 폭발 및 살인 사건 연루 의혹 '스카' 기소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연쇄 폭발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일다르 '스카' 갈리예프(Ildar 'Scar' Galiyev)가 기소되었습니다.

주요 폭발 사건 및 연루 혐의

갈리예프는 2023년 3월 16일 헤셀뷔(Hässelby)의 링곤리스그렌드(Lingonrisgränd) 지역 라드후스(radhus, 연립주택) 단지 폭발, 같은 해 9월 25일 헤셀뷔 푸르스판스가탄(Fyrspannsgatan)에서의 폭발, 그리고 같은 기간 린셰핑(Linköping)과 웁살라(Uppsala)에서의 폭탄 테러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링곤리스그렌드 폭발 사건은 달렌(Dalen) 네트워크와 폭스트롯(Foxtrot) 네트워크 간의 분쟁의 일환으로, 폭스트롯 네트워크와 연계된 인물의 친인척이 거주하던 이웃집을 대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 아네트 파르멘펠트(Anette Parmenfälth)의 라드후스가 전소되는 등 약 60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총 236명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추가 범죄 혐의

갈리예프는 2023년 9월 16일 락스타(Råcksta)에서 발생한 40대 남성 살인 사건, 2024년 5월 솔레르마름(Södermalm)에서 발생한 40대 남성 살인 사건, 그리고 2023년 9월 27일 멜라르회이덴(Mälarhöjdens) 운동장에서 발생한 젊은 래퍼 살인 사건 등 다수의 추가 중대 범죄를 사주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래퍼 살인 사건은 촬영되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범행 동기 및 배경

갈리예프는 그리스에서 체포되기 전까지 그리스에서 많은 범죄를 지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달렌 네트워크의 지도부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범죄는 주로 폭스트롯 네트워크의 경쟁 세력이나 그들의 친인척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피해자들의 증언 및 보상

링곤리스그렌드 폭발 사건 피해자들은 당시 상황의 참혹함과 심리적 충격을 증언했습니다. 아네트 파르멘펠트는 "내 딸은 그날 밤 죽을 수도 있었다"며 당시의 공포를 전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은 사건으로 인한 재산 피해와 정신적 고통에 비해 적은 보상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사건 당시 15kg의 다이너마이트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스웨덴 민간 환경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재판 진행 상황

갈리예프는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재판은 46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는 2024년 6월 그리스에서 체포되어 스웨덴으로 송환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6일 링곤리스그렌드 폭발 사건과 관련하여 17세 가해자는 징역 4년의 소년원 수감형을 받았으나, 다른 혐의자 중 일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갈리예프에 대한 기소는 3월 18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폭력 사태의 맥락

2023년 9개월 동안 헤셀뷔-빌스타드 지역 내 제한된 구역에서 달렌 및 폭스트롯 네트워크 간의 분쟁과 관련된 다섯 건의 중대 폭발 사건과 두 건의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갈리예프는 이러한 폭력 사태의 주요 원인 제공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