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산데마르 자연보호구역, 과도한 벌목으로 경찰 수사 의뢰

Mitti 보도에 따르면, 2024년 11월 스톡홀름 렌스쉬렐센(Länsstyrelsen Stockholm)이 산데마르 자연보호구역(Sandemar naturreservat) 내 회가른스 웃데(Höggarns udde) 지역에서 진행한 복원 작업 중 하청업체의 오해로 과도한 벌목이 발생하여 고틀란드 렌스쉬렐센(Länsstyrelsen Gotland)이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 개요

스톡홀름 렌스쉬렐센은 유럽연합(EU)의 자금 지원을 받아 크엔엠 포르발트닝(KNM Förvaltning)의 주도로 산데마르 자연보호구역의 해변 초원, 토끼 서식지, 방목림 복원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인 멜란스코그 AB(Mellanskog AB)가 작업 지시의 일부를 오해했고, 그 하청업체가 다시 너무 많은 나무를 벌목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벌목된 나무들은 오래된 굵은 소나무들이었습니다.

벌목 피해 및 당국 조치

고틀란드 렌스쉬렐센은 벌목이 보호구역의 중요한 구조를 손상시켜 심각한 자연 가치 손실을 초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고서에는 "이 조치는 보호구역이 보존하고자 하는 자연 가치를 훼손했으며, 손실된 생태적 가치는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명시되었습니다. 고틀란드 렌스쉬렐센의 자연보호 담당자 안나 페르손(Anna Persson)은 보호구역 규정 위반 혐의가 의심되어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틀란드 렌스쉬렐센은 현재 감독 사건을 종결했으며, 이제 경찰이 범죄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안나 페르손은 수사 기밀을 이유로 고발된 주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관련 기관 입장

멜란스코그 AB의 환경 코디네이터 마르쿠스 쉬드 예란손(Marcus Sydh Göransson)은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멜란스코그 측은 자신들의 책임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이번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었으며 앞으로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더욱 명확하게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톡홀름 렌스쉬렐센의 환경 담당자 카린 유엘손(Karin Joelsson)은 서면 및 구두 지침을 제공하고 현장 표시도 했으나, 하청업체가 오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멜란스코그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안나 람스테트(Anna Ramstedt)는 너무 많은 나무가 벌목되었다는 렌스쉬렐센의 견해에 동의하며, 작업 수행자와 발주자 간의 대화가 더욱 긴밀했어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렌스쉬렐센과 멜란스코그는 작업 완료 후 실수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산데마르 자연보호구역 정보

산데마르 자연보호구역은 총 390헥타르(육지 227헥타르) 규모이며, 1997년부터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혼합림, 초원 및 방목지, 습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렌스쉬렐센이 관리하며, 하닝에 콤문(Haninge kommun)이 일부 소유하고 있습니다. 산데마르는 자연보호, 문화유산 보존 및 야외 활동을 위한 국가적 중요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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