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여성 유스티네 가스파르스(34세)는 자전거 도난을 막기 위해 '전문 절도범'들의 조언을 따른다고 밝혔다.
자전거 도난 방지 조언
유스티네 가스파르스는 3세 아들 닐로를 어깨에 태우고 엘타 토르그(Älta torg)에서 전기자전거와 자전거 트레일러를 조작하며, 자전거를 한 번도 도난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전거 핸들에 걸려 있는 튼튼한 자물쇠를 가리키며, 이 자물쇠를 추천받았다고 설명했다.
- 가스파르스는 프리드헴스플란(Fridhemsplan)에 위치한 시티 미션(Stadsmissionen)의 저소득층 지원 시설에서 만난 '알려진 자전거 절도범'들에게 어떤 자물쇠를 사용해야 도난을 막을 수 있는지 물었다.
- 그들은 자르기 어려운 이 자물쇠를 추천했으며, 가스파르스는 이를 사용하고 있다.
Nacka 및 Värmdö 지역 자전거 도난 현황
Nacka와 Värmdö 지역에서는 매년 4월부터 자전거 도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더 나은 자전거 주차 시설, 자물쇠 사용, 재택근무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전거 도난 건수가 감소하는 데 기여했다.
- 2025년 Nacka 지역에서는 222건의 자전거 도난이 신고되었으며, 이는 인구 1,000명당 2건에 해당한다.
- Värmdö 지역에서는 83건이 신고되어 인구 1,000명당 1.8건을 기록했다.
- 이는 스톡홀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자전거 도난율을 보인 솔나(Solna)의 인구 1,000명당 6.4건과 비교된다.
지역별 도난 발생 빈도
지난 5년간의 경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Nacka와 Värmdö 지역 내에서도 자전거 도난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Nacka 지역에서 가장 많은 자전거 도난이 발생한 곳은 Sickla 지역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98건이 신고되었다.
- Värmdö 지역에서는 Kvarnberget-Hästhagen 지역에서 55건이 신고되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일부 지역은 도난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수 건에서 약 100건의 도난이 발생했다.
전기자전거 도난 및 예방 팁
Nacka와 Värmdö 지역에서 도난당한 자전거 중 약 30%는 전기자전거였다. 가스파르스는 전기자전거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그녀는 자신의 자전거를 밤에는 밖에 두지만, 튼튼한 자전거 거치대에 프레임째 고정한다고 밝혔다.
- 특히 전기자전거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해 두는 것이 도난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 과거 자물쇠를 채우지 않았던 아이의 자전거가 도난당했지만, 나중에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도난당한 자전거는 종종 돌아온다고 한다.
경찰의 자전거 도난 예방 수칙
경찰은 다음과 같은 자전거 도난 예방 수칙을 권고하고 있다:
- 자물쇠 사용: 자전거 자체의 잠금 장치 외에, 튼튼하고 인증된 추가 자물쇠를 사용하라.
- 고정: 자전거를 프레임째 자전거 거치대 등 단단한 구조물에 고정하라.
- 주차 장소: 사람이 많이 다니는 밝은 장소에 주차하라.
- 야간 주차: 가능한 경우 잠긴 공간에 주차하라.
- 분리 보관: 배터리와 같이 분리 가능한 부품은 휴대하라.
- 차대 번호 기록: 자전거의 프레임 번호를 기록해 두라.
- DNA 마킹: 자전거에 DNA 마킹을 활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