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동 18만 명, 부모의 빚과 경제적 불안감 대물림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아동 약 18만 명, 즉 12명 중 1명이 부모의 체납 기록이 있는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스웨덴 전역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격차 심화

지역별 편차는 상당합니다. 스코네주의 롬마(Lomma)에서는 70명 중 1명의 아동만이 이러한 환경에 놓여 있는 반면, 베스트만란드주의 루스나르스베리(Ljusnarsberg)에서는 4명 중 1명의 아동이 부모의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인들의 경제적 불안감

한편, 옥스팜 스웨덴(Oxfam Sverig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만 명의 스웨덴 성인이 경제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면 장애, 걱정,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옥스팜 스웨덴은 이러한 현상을 '국민 질병'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래 세대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통계는 미래 세대가 부모로부터 단순히 물질적인 유산뿐만 아니라 경제적 불안감과 부채라는 무거운 짐까지 물려받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현재 어떤 기관도 이러한 '경제적 유산'의 규모를 측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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