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서부 지역 놀이터 대폭 개선, 스케이트파크 계획은 취소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서부 지역의 헤셀비 고르드(Hässelby gård)에 위치한 헤셀렝엔(Hässelängen) 놀이터가 1,400만 크로나(약 17억 5천만 원)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사에는 새로운 놀이기구, 놀이 조각품, 자연 놀이를 위한 통나무와 돌, 그리고 벙커 구축을 위한 자재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새로운 목재 데크, 높낮이 조절 가능한 놀이 테이블, 추가적인 그릴 공간, 더 많은 좌석, 27그루의 새로운 나무와 개선된 조명 시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스케이트파크 계획 취소

당초 헤셀렝엔 놀이터 옆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서부 지역 최초의 콘크리트 스케이트파크 건설 계획은 취소되었습니다. 이 스케이트파크는 작년에 착공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기존의 스케이트 램프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내 다른 스케이트 시설과의 중복을 피하고 기존 놀이 시설의 개선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놀이터 재개장 및 운영

헤셀렝엔 놀이터는 2020년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2022년 정치권의 결정으로 건물 철거 계획이 백지화된 후 2023년부터 다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물 내에서 무료 스포츠 및 여가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놀이터는 야외 위주로 운영되는 유인 놀이 공간으로 재개장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헤셀렝엔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놀이, 벙커 구축, 피크닉,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는 녹색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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