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순드뷔베리, 신규 급행버스 노선 도입으로 교통망 확충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순드뷔베리(Sundbyberg) 시가 2030년 도입 예정인 신규 급행버스 노선 E(Vällingby-Hagaplan)에 대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선 도입 배경 및 기대 효과

순드뷔베리, 솔나(Solna), 스톡홀름(Stockholm) 시와 스톡홀름 지역 정부는 해당 급행버스 노선 도입을 위한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순드뷔베리, 솔나, 스톡홀름, 그리고 지역 정부 간의 '의향서' 체결로 구체화되었습니다. 시 환경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마르틴 솔베리(Martin Solberg, 녹색당)는 이를 '결정 형식의 악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노선은 순드뷔베리 주민들이 서부 지역으로 출퇴근하거나 방문 시, 기존의 외곽 경로를 거치지 않고 됴르베리(Vällingby)에서 하가플란(Hagaplan)까지 직접 연결하는 교통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솔베리는 이러한 '횡단 연결'이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정 부담 및 투자 계획

신규 급행버스 노선 도입에는 상당한 재정 투자가 예상되며, 특히 순드뷔베리의 란스베리엔(Landsvägen) 구간에서 버스 운행을 위한 기반 시설 마련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비용은 9백만~3천7백만 크로나(SEK) 사이로 추정됩니다. 순드뷔베리 시는 전체 프로젝트에서 가장 짧은 구간을 담당하지만 가장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솔베리 위원장은 순드뷔베리의 지출이 예상 범위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중앙 정부 및 지역 정부의 재정 지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솔나 및 스톡홀름 시와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향후 일정 및 과제

급행버스 노선 E는 2030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베르그슬라그스베옌(Bergslagsvägen), 벨스타베옌(Bällstavägen), 란스베리엔(Landsvägen), 트리톤베옌(Tritonvägen), 프뢰순달레덴(Frösundaleden), 솔나베옌(Solnavägen) 등을 경유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노선이 개통되기 위해서는 란스베리엔 구간의 공사가 2028년~2029년경 시작되어야 합니다. 솔베리 위원장은 순드뷔베리가 단독으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노선 도입 자체는 지지하지만, 3천5백만 크로나를 초과하는 비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용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지역 정부, Mitt i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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