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빈테르프라타레(Vinterpratare)가 발표되었습니다. 스웨덴 라디오(Sveriges Radio)의 연말연시 전통 프로그램인 '빈테르 이 P1(Vinter i P1)'에 참여할 연사 명단이 공개된 것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올해는 인기 있는 솜마르프라타레(Sommarpratare, 여름 연설자) 8명이 빈테르프라타레로도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변호사로 시작하여, 희망이라는 개념에 대해 고찰하는 목사로 마무리됩니다.
연사 및 주제
'빈테르 이 P1'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변호사이자 전 법무부 장관인 토마스 보드스트룀(Thomas Bodström)의 연설로 시작됩니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사람이 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것, 즉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뒤를 이어, 12월 26일에는 아티스트 린네아 헨릭손(Linnea Henriksson)이 사랑, 음악, 그리고 어리석은 결정들로 가득 찬 꾸러미를 풀 예정입니다.
12월 27일에는 스웨덴 텔레비전(SVT)의 해외 특파원 베르트 순드스트룀(Bert Sundström)이 현실 세계와 도덕적 세계 모두에서 올바름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작가 데니세 루드베리(Denise Rudberg)는 그 다음 날, 문학이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화학자 울프 엘레르비크(Ulf Ellervik)는 우리가 왜 잠을 자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베리타르미스테리에테(Berättarministeriet)의 설립자인 딜사 데미르바그-스텐(Dilsa Demirbag-Sten)은 모든 것이 엉망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청취자들에게 설득할 것입니다. 코미디언이자 갈렌스카파르나(Galenskaparna) 출신인 클라에스 에릭손(Claes Eriksson)은 새해 전날, 가벼운 오락의 미로 속에서 각본가의 고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빈테르프라타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목사 카밀라 리프(Camilla Lif)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사실. 올해의 빈테르프라타레 in P1
- 12/25: 토마스 보드스트룀(Thomas Bodström), 변호사
- 12/26: 린네아 헨릭손(Linnea Henriksson), 아티스트
- 12/27: 베르트 순드스트룀(Bert Sundström), 해외 특파원
- 12/28: 데니세 루드베리(Denise Rudberg), 작가
- 12/29: 울프 엘레르비크(Ulf Ellervik), 생물 유기 화학 교수
- 12/30: 딜사 데미르바그-스텐(Dilsa Demirbag-Sten), 베리타르미스테리에테 사무총장
- 12/31: 클라에스 에릭손(Claes Eriksson), 코미디언
- 1/1: 카밀라 리프(Camilla Lif),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