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결승전 이후의 삶: "다시 돌아가야 해"

12월에 열린 올해의 아이돌(Idol) 결승전에서 리딩외(Lidingö) 출신 두 명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러브(Love)와 니콜리나(Nicolina) 모두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한 니콜리나 메르세데스-브란트스트룀(Nicolina Mercedes-Brandström)은 자신과 러브 모두 투바 뢰월(Tuva Råwall)이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그녀가 이길 거였어요. 그녀는 정말 훌륭했죠. 제 인생에서 그렇게 긴장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니콜리나 메르세데스-브란트스트룀은 이미 내년 참가자들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학교로 복귀

결승전 며칠 후, 니콜리나는 단데뤼드 김나지움(Danderyds gymnasium)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왔을 때, 그들은 간식을 준비하고 저를 매우 친절하게 맞이해줬어요.”

이제 그녀는 학업과 자신의 음악 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거품 밖으로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한 러브 스텐마르크(Love Stenmarck)는 마지막 투표에서 투바 뢰월 옆에 섰을 때의 기분을 회상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그렇게 긴장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몇 분 동안 서 있었지만, 영원처럼 느껴졌어요.”

“젠장, 나는 다시 삶으로 돌아가야 해.”라고 러브 스텐마르크는 말합니다.

러브 역시 음악에 집중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사람들과 몇 번 이야기를 나눴고, 많은 공연이 있을 거예요.”

리딩외로 돌아오다

결승전 후, 세 명의 참가자는 스웨덴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고, 그 중에는 리딩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거품 밖으로 던져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리딩외로 돌아온 것도 즐거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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