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록바, 소음 민원 제기로 폐업 위기 직면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튜레토르겟(Tuletorget)에 위치한 록바 '리테 베트레(Lite bättre)'가 운영 시작 약 1년 만에 폐업 위기에 처했습니다.

폐업 위기의 배경

록바는 개장 초기에 라이브 음악 공연 허가 문제로 지자체와 갈등을 겪었으나, 이는 지난 2월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임대 계약이 해지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임대 계약 해지 사유

록바의 임대인인 스베아패스트(Sveafastigheter) 측은 개별 임대 계약에 대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튜레토르겟 지역의 다른 주민들과 식당 업주들로부터 소음 및 소란스러운 고객들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민원이 계약 해지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 록바 측의 주장입니다.

록바 측의 반박 및 대안 제시

록바의 운영자인 데니스 비에르클룬드(Dennis Björklund)는 소음 관련 주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며,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음 측정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록바는 페이스북을 통해 외부 소음 자제 요청과 함께, 공연을 중단하는 대신 임대료 인하를 제안하는 등 대안을 제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운영 현황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폐업 시점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록바는 현재 월 단위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비에르클룬드는 최근 재매입한 할롱베리엔(Hallonbergen)의 태국 음식점 '킨카오(Kin kao)' 운영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점점 포기하고 싶어진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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