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브루나(Brunna)의 율레베옌(Yllevägen)에서 주민 스테판 밀덴(Stefan Mildén)이 직접 만든 할로윈 유령의 집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 예상
스테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 주변에 통로를 만들어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공포 체험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작년에는 약 4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성인 방문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웃으며 때로는 울기도 하는 등 강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작년보다 20미터 더 길게 통로를 확장하고, 더 많은 굴곡을 추가하여 방문객들이 앞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가족 동원, 실감 나는 공포 연출
올해 유령의 집에는 스테판의 가족들이 스태프로 참여하여 실감 나는 공포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9명의 스태프가 참여했지만, 올해는 모든 스태프가 워키토키를 사용하여 방문객들의 연령대에 맞춰 공포 수위를 조절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 통로마다 개별 스피커를 설치하여 어둠, 폐소공포증을 유발하는 환경과 함께 불쾌감을 주는 사운드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공포를 즐기지 않는 제작자
흥미롭게도 스테판 본인은 공포를 전혀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포 영화를 볼 때 귀를 막을 정도라고 말하며, 이러한 경험이 오히려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공포의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유령의 집을 직접 체험한다면 자신도 무서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 정보
- 장소: 율레베옌 24, 브루나 (Yllevägen 24, Brunna)
- 일시: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
- 내용: 어둠, 사운드, 스태프를 활용한 자체 제작 할로윈 유령의 집 체험
- 입장료: 자유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