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보로스 북부의 작은 마을인 프리스타드에서 차량 정비 중 발생한 화재로 7명의 청소년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발생 경위
사고는 금요일 오후 6시 49분경 발생했으며, 청소년들이 차고에서 차량을 정비하던 중 소량의 휘발유가 누출되면서 점화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13~14세 청소년 7명이 심각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 현황 및 이송
사고 발생 직후,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금요일 밤 10시 15분 기준, 7명 모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6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린셰핑 대학병원 화상 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2명의 어린이는 예테보리 소재 드로트닝 실비아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상 대응 및 지원
사고 현장 대응을 맡았던 구조대 관계자는 당시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보로스 시는 즉시 비상 대응팀을 가동했으며, 스웨덴 교회와 협력하여 병원에서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는 다음 주 가을 방학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특히, 친구들이 피해를 입은 것을 목격한 또래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및 향후 계획
경찰은 이번 화재를 일반인에게 위험을 가한 과실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현재까지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관련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피해 규모
사고가 발생한 독립형 차고는 내부적으로 손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인근 주택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화재는 진압된 상태였으며, 추가적인 구조적 화재 위험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